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08:15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맞춤형 종합 유산균 보충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Ultra Probiotic Complex)' 4종을 출시했다.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4종은 1캡슐당 250억 CFU(집락형성단위)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식약처 일일 섭취 권장량인 100억 CFU 보다 2배 이상 담긴 고함량 제품이다. '영국 컬텍(Cultech)사의 연구팀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 혼합균주를 사용해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도록 설계됐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이중 기본 제품인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플러스'는 특히 출장과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부원료로 함유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등 더욱 효과적으로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GNC 울트라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렉스 위드 비타민D3'는 뼈 건강에 신경 쓰는 임산부나 중년 여성에게 알맞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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