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IT기기를 활용하는 '디지털 바캉스'가 주목 받고 있다. 디지털 바캉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IT 기기가 있다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다. 바캉스에서 분위기를 완성해 주는 음악을 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앙꼬 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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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오리지널'은 작은 포켓 사이즈와 강력한 사운드로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방수가 가능한 IPX-4등급으로 배터리도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컨퍼런스콜 기능을 더해 편리함을 주었고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APT-X 코덱을 장착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계인 음질적인 면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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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핫샷'은 가로8Cm, 높이9Cm, 무게130g 손바닥만 한 초소형 초경량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카라비너 고리(등반할 때 사용하는 금속 고리)로 가방이나 허리에 찰 수 있어 이동 시에도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크기가 작고 아담하다고 해서 기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작지만 강력한 몬스터 만의 사운드로 최대 5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외 NFC도 지원하기 때문에 손쉽게 무선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생활방수와 방진 설계로 야외활동 시 안전하므로 여름 바캉스에 안성맞춤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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