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조8000억원 규모의 4회차 자사주 매입을 결의하고 29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4회차 자사주 매입까지 끝나면 1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은 모두 완료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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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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