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팔색조 디바 '호란'과 실력파 3인조 여성 밴드 '406 프로젝트'의 무대로 꾸며진다. '호란'은 신곡 '참치마요'를 비롯해 '마리와 나', '마리오네트' 등 여름 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무대매너로 관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보컬 김은지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는 '406 프로젝트'는 '넌 나 어때', '나랑 놀자', '기분이 좋아' 등 상큼 발랄한 음악을 선보인다.
탐앤탐스는 문화융성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탐스테이지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퀴즈도 내고 선물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며, 빙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을 추첨해 관람객 3명에게 탐앤탐스 MD상품을 증정한다. 또 전국 직영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당일 문화 티켓을 제시하면 사이즈업 혜택이 제공되며, 블랙 매장의 경우 아메리카노 주문 고객에 한해 1회 무료 리필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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