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한 신개념 생맥주 기기 '노바(NOVA)'를 국내 업장에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업장에서 생맥주 보관시 사용하는 철제 케그(keg)를 사용하지 않아 공간이 협소한 업장에서도 600년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의 신선한 생맥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7월 말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업장에 노바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맥주의 탄산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BIB(Bottle in Bottle) 기술을 적용한 맥주통(12L)과 고급 냉장 시스템이 일체형으로 내장된 것도 노바만의 특징. 미래지향적인 은색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배합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살려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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