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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유사시 남한으로 전개되는 미군 증원전력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발사훈련을 참관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전략군 화성포병들은 그 어떤 불의의 명령에도 철저히 준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기동력이나 타격력에 있어서 언제 봐도 정확하고 치밀하다"고 평가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지난 19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새벽 5시 45분부터 6시 40분경까지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총 3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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