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개기름~ 하루종일 보송 피부 케어!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19 16:26


쏟아지는 햇빛에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해지고 노폐물과 번들거리는 유분은 여름철, 여성들의 큰 피부 고민이다.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은 물론 계속되는 수정 메이크업으로 모공은 넓어지고 자칫하면 피부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유분기 관리는 필수다. 피부의 유분기를 탄탄하게 잡아줌으로써 하루 종일 보송하고 깔끔한 피부로 가꾸어보자.


(왼쪽부터) 폴라초이스 클리어 포어 노말라이징 클렌저, 쏘내추럴 노 세범 오일 클리어 팩, 쏘내추럴 블로팅 오일 매직 스폰지, 쏘내추럴 오일 컷 헤어 드라이 파우더,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 사진제공=쏘내추럴
투명한 스타트! 클렌징

폴라초이스의 클리어 포머 노말라이징 클렌저는 모공을 막는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수용성 클렌저이다.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며 세정력이 우수하여 남녀노소 관계없이 각종 트러블과 블랙헤드가 고민인 누구든 사용이 가능하다. 인공 향, 인공색소 등의 무 첨가로 자극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며 피부를 보호해주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성분과 트러블을 악화시키는 자극 성분이 역시 함유되어 있지 않다.

10분이면 번들 피지 ALL KILL

쏘내추럴의 노 세범 오일 클리어 팩은 모공 깊숙이 쌓인 더러운 피지 및 노페물을 제거하고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피지 전용 클리어 팩이다.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의 모공을 섬세하게 감싸 깊숙이 있는 피지와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주고, 막힌 모공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라벤더 오일, 패퍼민트 오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진정과 청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보습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유분 관리와 함께 수분공급도 도와주어 팩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들뜬 화장 개기름 OUT

쏘내추럴의 블로팅 오일 매직 스폰지는 번들거리는 기름을 잡고 들뜬 화장은 밀착시켜 피부바탕을 정돈해주는 기름종이 스폰지이다. 피부를 기름지게 하는 과잉 피지를 깔끔하게 흡수하고 들뜬 메이크업을 정돈하여 수정 화장하기 좋은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폴리우레탄100%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균일한 발포로 사용시에 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한, 물방울 모양 스폰지의 플랫, 사이드, 팁 3가지 부분을 활용하여 얼굴 구석구석 섬세한 터치가 가능하며, 일회용 기름종이보다 더 효과적으로 과잉 피지를 흡착해 들뜸 없이 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물 없이도 보송하고 깨끗하게


쏘내추럴의 오일 컷 헤어 드라이 파우더는 즉각적이고 빠르게 모발의 피지와 유분을 잡아 방금 머리감은 듯 보송함을 남겨주는 헤어 전용 드라이 파우더이다. 떡지고 눌린 앞머리와 정수리에 톡톡 두르려 바르면 두피와 모발의 유분을 잡아주어 산뜻함과 깨끗함을 유지시켜 기름지지 않는 모발로 가꾸어준다.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여 수시로 사용이 가능하며 밝은 모발을 위한 클리어와, 어두운 모발을 위한 브라운 2가지 컬러로 모발 색상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송한 헤어를 연출해준다.

여름 필수템 기름종이 미스트

라로슈포제의 세로징크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는 민감한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기름종이 미스트로 피지조절, 모공수축,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며 아연성분이 함유돼 외부자극, 외부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함유된 징크 선페이트 성분이 피지를 조절해주고 모공을 수축시키며 보존제와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안 후 토너대용 및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매티파잉 효과로 피부의 번들거림을 개선하고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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