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9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개점을 앞두고 하남에서 현지 주민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부사장은 "하남시와 함께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기획함으로써 고용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라며 "스타필드 하남이 일자리 창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관광객 방문 증가 등 하남시 지역 경제 발전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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