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대표 번호 서비스를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 고객가치혁신팀 관계자는 "여러 개의 일반번호를 대표번호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여러 번호로 전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대표번호 하나만 기억하면 되기 때문에 고객 편의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주문 고객이 여러 상담원을 거치지 않고, 원스톱 유선 통화가 가능해 졌으며, 주문 제공 문의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민원 상담 카테고리 운영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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