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홈메이드 빙수 만들기'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7-13 04:13


과일가공 전문기업 복음자리(대표 김현택)가 오는 17일(일)까지 '홈메이드 빙수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계속되는 폭염의 여파로 시원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복음자리 홈메이드 빙수'를 제안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복음자리 공식 블로그를 구독한 후, 복음자리가 제안하는 'A 빙수'와 'B 빙수' 중 만들어보고 싶은 빙수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URL과 선택한 빙수의 기호를 댓글로 작성하면 최종 응모되며, 총 10명에게 복음자리표 홈메이드 빙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증정한다. 예를 들어, 'A 빙수'를 선택한 당첨자에게는 통통단팥(850g) 1개·딸기시럽 1개·자연에서 온 사과칩 3봉을, 'B 빙수' 당첨자에게는 밤단팥(850g) 1개·애플키위시럽 1개·자연에서 온 감귤칩 3봉의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10인은 복음자리의 제품으로 완성한 '홈메이드 빙수'의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는 최종 미션을 수행해야 하며,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된 2인은 단팥 2개, 과일시럽 5개, 과일칩 10봉을 추가 증정한다.

복음자리의 단팥 2종(통통단팥, 밤단팥), 시럽 2종(라즈베리딸기시럽, 애플키위시럽), 자연에서 온 과일칩 3종(배, 감귤, 사과)은 매 여름철 마다 '홈카페족'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 제품이다. 얼음을 갈아 그릇에 담고, 기호에 맞게 팥과 시럽, 과일칩 토핑을 첨가하면 시중에 판매되는 수제 빙수 못지 않은 팥빙수가 완성된다. '통통단팥'과 '밤단팥'은 100% 국산 팥을 껍질째 익혀 팥의 진한 향과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팥빙수 외에도 영양갱, 통팥 셔벗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복음자리 김경미 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카페에서 즐기는 빙수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 '홈빙수' 문화가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복음자리만의 빙수 레시피를 공유하고 제안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특별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입맛을 돋우는 홈메이드 빙수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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