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만족도 1위 상품]LG 시그니처올레드TV, 탁월한 몰입감 느낄 수 있어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7-06 09:14


'LG 시그니처'는 LG전자가 지난 3월 선보인 '초 프리미엄 통합브랜드'로 ▲본질에 집중한 최고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인 사용성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OLED65G6K)는 초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LG 시그니처의 첫 작품인 셈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올레드 화면 이외의 부수적인 요소들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이 탁월한 몰입감과 임장감(臨場感)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두께 2.57㎜의 얇은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했다. 전후좌우 어디서 제품을 보더라도 일체감을 살린 디자인은 세련된 예술작품을 연상시킨다.

아울러 차원이 다른 화질에 고품격 사운드를 더 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스피커를 스탠드에 장착했다. 벽걸이로 설치하면 스피커를 화면보다 뒤쪽으로 배치할 수 있어 화면이 더 돋보인다.

중저음을 담당하는 별도 우퍼스피커가 장착된 4.2채널의 80W 스피커가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표현한다. 여기에 소리가 반사되는 각도와 울림까지 계산해 최적의 사운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독보적인 음향기술 '공간인식 사운드'도 적용됐다.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HDR 10'과 미국 돌비가 만든 '돌비비전'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특히, 국내에서 돌비비전을 지원하는 TV는 '울트라 올레드TV'뿐이다. HDR(High Dynamic Range)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를 강조해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LG 올레드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HDR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하고,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는 시야각은 올레드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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