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대형할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조사에서 평점 74.4점을 받아 대형할인점 부문에서 1위로 뽑히며 가장 서비스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홈플러스는 올해 창립 19주년을 맞아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빼는 것이 플러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신선식품 품질개선팀의 전문 품질 관리자 산지 파견, 신선지킴이 운영 등 산지에서부터 매장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만족하는 최적의 품질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러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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