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7-06 14:23



보스가 8일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과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은 소음 차단 성능을 강화했고,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외부 활동에도 최적화된 설계 된 것이 특징이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은 어느 곳에서나 주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는 최적의 성능을 갖췄다.

내부 및 외부에 내장된 2개의 센서가 소음을 측정하고 보스의 독자적인 디지털 전자 회로에 신호를 전송, 보내진 신호와 반대 파장의 신호로 소음을 상쇄시키며 극적인 소음제거 성능을 실현한다. 사용자들은 소음이 제거된 조용한 환경에서, 어떤 볼륨에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실현하는 EQ를 통해 장르에 상관없이 명확하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충전형 리튬이온 배터리로 최대 20시간 지속된다. 오른쪽 이어컵에 위치한 버튼으로 간단하게 전원 ON/OFF, 볼륨 조절, 재생/정지, 통화응답/종료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이동이나 운동 시 안정감 있게 편안히 사용할 수 있도록 스테이히어 플러스(StayHear+) 이어팁에서 더욱 특별해진 스포츠 버전으로 설계됐다. 부드럽고 유연한 실리콘으로 제작됐고 원뿔을 닮은 이어버드, 귓 바퀴와 부드럽게 들어맞는 고리 모양의 날개가 단단히 고정을 시켜준다.

실내 외에서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강력한 오디오 성능과 생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인라인 마이크와 리모컨은 볼륨 조정, 곡 건너뛰기, 재생/정지, 음성 통화 등이 가능하다. 2시간 완충 시 최대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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