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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인터넷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G Pad Ⅲ 8.0'을 출시했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G Pad Ⅲ 8.0은 8인치 풀HD(1920×1200)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 16:10 화면비율을 적용해 대부분의 영상 콘텐츠를 풀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 오랜 시간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용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더모드(Reader Mode)'가 탑재된 것도 눈길을 끈다. 리더모드는 웹서핑을 하거나 전자책을 읽을 때 눈이 편하도록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기능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