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은 지난 주말(28일)부터 연말까지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국내 체험여행을 무료로 시행한다.
꿈희망여행은 작년부터 2년째 시행하는 계속사업이며, 앞으로 12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소외계층 약 8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여행을 지원함으로써 가족사랑, 국토사랑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행 참여 희망자는 재단 홈페이지(www.gklfund.org)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