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업계 최초 분말 드레싱 '샐러드엔'을 출시했다. '아몬드 볶음참깨허니'와 '크루통 레몬라임' 2종으로, 각종 샐러드에 뿌려 먹는 드레싱 제품이다.
특히 샐러드엔은 소용량 낱개 형태로 포장되어 보관 및 사용이 깔끔하고 편리하다. 야채 100g(1~2인분) 기준으로 스틱 1개를 사용하면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야채를 씻어 준비한 후 샐러드엔 스틱 한 개를 뿌린 후 골고루 섞어 주면 된다. 야채뿐만 아니라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두부 샐러드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청정원 샐러드엔 담당 이재석 과장은 "샐러드엔은 야채 본연의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드레싱 제품" 이라며,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보관이나 사용도 간편해 1인 가구 및 캠핑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