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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오는 6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실시한다.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스포원파크에서도 6월 4~5일 양일간 SM3 Z.E. 전기차 시승 행사가 열린다. SM3 Z.E.를 타고 공원 내외를 둘러보는 시승 이벤트를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의 SM3 Z.E.는 주행 중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100% 전기차다. 전기차 중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타입으로 무소음, 무진동의 편안한 주행감이 특징이다. SM3 Z.E.는 지난 5월 25일부터 3일 동안 열린 '제주포럼'에 공식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며 친환경 제주의 가치를 대표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