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15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8개 공식 딜러사의 AS 파트에 입사한 116명의 신입사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19개 대학교, 8개 고등학교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협력하고 있으며, 2015년에 선발된 116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700여명의 학생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사에 채용되었다.
특히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인재양성 사회공헌 사업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1기'를 이수한 학생들 중 11명이 서비스센터의 신입직원으로 선발되어 의미를 더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