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알코올 13도 '청포도에이슬'을 오는 6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청포도에이슬은 사전 소비자 시음평가에서 과일리큐르 제품의 핵심 경쟁력인 '맛' 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주와 과일 맛의 어울림은 물론 기존 제품과의 맛 비교에서도 우위를 차지했다. 청포도는 구연산,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 덕분에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 여름 과일이다.
하이트진로는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소비자들이 직접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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