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블랙 쇼핑 위크엔드'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5-19 11:45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20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점에서 '블랙 쇼핑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코치·에트로·멀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의류·잡화·아동복 등 80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10~20% 추가 할인 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듀퐁·DKNY 등은 20%, 멀버리·질샌더 등은 10%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1층 테마플라자에서는 듀퐁 그룹 연합전을 진행해 수입의류 브랜드인 듀퐁과 쟈딕앤볼테르의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1일 오후 8시에는 '현대크루즈 음악 불꽃 축제'가 진행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여가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김포점이 '가족 나들이 명소'로 발돋움 할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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