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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추모 움직임이 SNS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피해자를 애도하고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시민들이 강남역에 추모 쪽지와 국화꽃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일명 '강남역 묻지마 살인'으로 불리는 이번 사건은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기사입력 2016-05-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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