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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불참한다. 취임 첫해인 2013년 이후 3년 연속 불참이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대 대통령들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여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차례 모두 참석했다. 현직 대통령의 5·18 기념식 행사 참석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취임 3년째인 2000년 참석한 것이 처음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