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라이프 특집]보령 장쾌장, 알로에 성분 활용 장속까지 시원하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5-18 09:08



한국인의 5명중 1명은 배변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 뱃속에 가스가 차고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배변을 했더라도 잔변감이 남아있는 게 대부분이다. 배변문제는 기분상의 문제를 떠나 건강한 삶을 무너뜨리는 중요한 문제다.

미국의 신경 생리학자 마이클 거슨은 장을 '제2의 뇌' 라고 했다. 행복호르몬이라 부르는 세로토닌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며, 우리 몸의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모여 있다는 게 근거였다.

사람 몸속의 장기 중에서 면역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은 장인 셈이다. 맛있게 섭취한 음식물들은 소화 및 흡수과정을 거친 후, 장 내에 남아 있다가 대장 내 세균에 의해서 부패가 되는데 이를 '대변'이라고 한다. 하지만 원활하지 못한 배변활동으로 인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다면 기분상의 문제를 떠나 건강상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은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보령은 이같은 점에 주목, 최근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장쾌장'을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의 수십가지 건강기능식품 소재에 대해 각각에 맞는 기능성을 지정하고 있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배변활동과 관련된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소재로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장쾌장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배변활동 원활' 기능성을 만족할 뿐 아니라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인 GMP시설에서 생산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보령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보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세트에 한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문의(080-830-3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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