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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얼티메이크 클렌징 오일, 미세먼지에 시달리는 피부를 위한 구원투수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12 15:52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 요즘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 중 하나다.

황사 속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보다 작은 입자에 유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침투해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유해 물질을 가득 담고 있는 미세먼지가 피부에 그대로 닿을 경우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각질에 미세먼지가 엉겨 붙어 모공이 넓어지기 쉽고,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꼼꼼한 세안이 중요하다.

이가운데 클렌징 오일의 명가 브랜드로 불리는 슈에무라는 요즘 민감한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미세먼지 클렌징에 제격이라 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을 선보여 사랑을 받고 있다.

'슈에무라 얼티메이트 클렌징 오일'은 단 한번의 클렌징만으로도 피부 속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클렌징하는 탁월한 세정력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더불어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피부 활력 증진, 피부톤 및 투명도 개선, 영양과 수분 공급, 모공 노폐물 세정 등 8가지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10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는 1,000번의 블렌딩, 강력한 세정력, 고급스러운 질감, 럭셔리한 아이리스 향을 통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캐시미어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올바른 클렌징 오일 사용을 위해선, 먼저 마른 손에 오일을 떨어뜨린뒤 얼굴에 롤링을 해줘야 한다. 이어 손에 물을 소량 담은 뒤 얼굴에 가볍게 비벼주면 오일이 하얗게 되는 유화 과정이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보다 높은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슈에무라 관계자는 "봄은 겨울 동안 찬바람에 노출돼 거칠어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는 시기인데다,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고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며 "피부가 쉽게 예민해질 때는 평소보다 꼼꼼한 딥 클렌징이 가능하면서도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오일 타입의 클렌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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