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 판매전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12일 GAP 인증 성주 참외와 완숙토마토, 사과 등을 판매하는 'GAP 인증 농산물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GAP 인증 확대를 위해 31일 과일 MD와 국산과일 파트너사(社)를 초청해 'GAP 인증 설명회 및 간담회'도 개최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유통사인 롯데마트가 GAP 인증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상품 경쟁력 확보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