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프리미엄 워터보틀 ‘스웰’, 11가지 모델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5-10 11:02


스웰보틀.

뉴욕 프리미엄 워터보틀 '스웰'이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알렸다.

스웰은 지난 4월 28일 주요 백화점 바이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브랜드 히스토리와 더불어 2016 S/S 컬렉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첫 공개된 스웰의 11가지 컬렉션은 다양한 오브제와 감각적으로 연출되어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우드 컬렉션(Wood Collection)은 희소성 있는 패턴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행사장 밖에서는 보틀 외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기회도 마련되어, 많은 이들이 방명록 대신 스웰 보틀에 이름을 남기는 훈훈한 광경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0년 뉴욕을 기반으로 시작된 스웰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스타일리쉬한 컬러를 입혀 매 시즌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애플',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런칭하여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스웰보틀의 16년 S/S 시즌 컬렉션은 5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해 온라인 편집샵 웨일런샵, 29cm, 비이커 서울 청담과 한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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