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롯데백화점 울산점과 포항점에 입점하며 영남권 지역 확대를 통한 시장 강화에 나섰다.
다양한 오픈 행사도 마련했다. 포항점은 오는 13일까지 평일 기준 4인 이상 방문 시 1인 무료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여만 원 상당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세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 이벤트는 한 달간 울산점 및 포항점에서 식사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별히 포항점에서는 오픈 당일인 11일부터 13일까지 점심에도 갈비구이, 보쌈 등 10여 가지의 저녁·주말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주말메뉴'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영남권의 대표적 거점도시인 울산, 포항에 진출함으로써 영남권 매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전국 어느 매장에 방문하더라도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한식뷔페 원조의 자부심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