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법 전문 교육기업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기주도학습 캠프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을 7월 30일부터 보름간 경기도 여주 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한다.
2008년에 시작해 이번에 15회를 맞은 공부혁명대 캠프는 학습법 전문 컨설턴트와의 집중학습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공부 캠프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로 입소 전 컨설턴트와의 학생의 상태, 공부 방식, 태도를 분석해 함께 목표를 세우고 이에 따른 학습 방향과 과목별 학습법을 제시한다. 캠프에서는 상주하는 학습법 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하루 13.5시간의 집중 학습을 진행해 올바른 공부법 습득을 돕는다.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은 무조건 따라가는 공부가 아닌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는 공부량과 공부법을 통해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껴 공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지금까지 15회를 진행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터득하고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적도 올라 다시 찾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공부혁명대 섬머스쿨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일간 경기도 여주 중앙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공부캠프 신청 및 상담은 공부혁명대 대표 번호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캠프 신청자 선착순 30명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