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달 말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MAN 소방지원 차량 2종을 전시했다.
2종의 소방차량인 MAN TGS 트럭의 섀시는 독일기술검사협회(TUV)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간 가장 적은 결함률을 인증 받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공 목적용 차량 및 다양한 특장 차량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만트럭의 높은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내구성과 견고함이 뛰어난 만트럭 제품은 다양한 다목적 특장 차량을 위한 최적이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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