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코세챠'라는 단어는 '수확'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교회라는 공간을 카페와 결합시켜 믿음과 섬김의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코세챠커피(대표 김영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회라는 자못 한정된 공간에서 카페교회라는 새로운 컨셉과 커피브랜드를 창안해 낸 코세챠커피의 대표 김영민 목사는 과거 해외선교 사역활동과 함께 국내 개척교회의 목사로 재임하면서 한국 교회의 발전과 참된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코세챠커피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을 원하는 교인이나 점주들에게 교회에 맞춰 기존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인테리어를 시도, 저렴하면서도 합리적인 인테리어를 지원해 비용부담을 최소화 한다. 비용대비 최대의 효용성을 발휘하는 전문 인테리어 팀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존 대형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깔끔하고 심플한 매장 인테리어 내·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시장성과 교회 개척의 위치적 제안을 통해 초기 개척교회가 안정되기까지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과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때문에 카페교회의 발전가능성은 향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코세챠커피는 전국적으로 가맹점 수요가 많아지는 상황. 코세챠 측은 올해 안에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전국적인 규모로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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