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달 29일 경북 구미에 자사 24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구미 전시장 신설로 닛산은 국내 진출한 일본 브랜드 중 최다 수준인 24개 판매망을 구축했다"며, "지난 4월 19일 아시아 최초 국내 출시된 올 뉴 알티마를 포함, 다양한 닛산 라인업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닛산은 올 회계연도 내 전국 30개 이상 전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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