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1일 자회사인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항공안전·보안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안전보안실장이 의장을 맡아, 매 분기마다 각 사의 안전보안실장과 종합통제담당 임원 및 실무진이 참여하는 정기회의(연간 4회 실시)와 안건에 따른 특별회의를 진행한다.
특히 안전 핫라인(Safety Hot line)을 운영해 3사간 상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