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2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리젠시룸에서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BMW 엑셀런스 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BMW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가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통해 나누고 싶은 중요한 목표는 삶의 깊이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고 하며, "BMW는 뉴 7시리즈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은 지난 해 출시된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다. 뉴 7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가입되며,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1월 중순부터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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