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에일 맥주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가 국내 에일 맥주 최초로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에일 맥주 부문에서 대상(Grand Gold)을 수상했다.
또한, '퀸즈에일 엑스트라비터'는 '2016 몽드셀렉션' 맥주 부문 심사위원상 후보로도 선정됐다. 몽드셀렉션 심사위원상은 공정하고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단 하나의 맥주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오는 5월 30일 '몽드셀렉션' 시상식에서 최종 발표된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퀸즈에일은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2016 몽드셀렉션' 대상을 수상해 국내 에일 맥주의 맛과 품질을 전세계에 알렸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에일 맥주로서 더 많은 분들께 최고 품질의 맛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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