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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지역의 스테이크 랜드를 표방한 일본식 스테이크 전문점이 홍대, 건대 등의 핫플레이스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베지역의 스테이크는 일본여행자들에게는 스테이크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필수 여행 코스 중 한 곳으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고베규/와규)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해피브릿지 관계자는 "전문적인 일본식을 위해 일본 전통방식인 떡메로 내려 쳐서 만드는 우동면(기네우치), 파스타 맛의 핵심인 소스(바질소스, 명란마요네즈소스) 등도 일본 현지에서 엄선해 직수입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수입과 관련된 모든 것은 일본과 국내에서 진행되는 방사능 검사와 수입통관절차에 따른 식약청 샘플링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도쿄스테이크는 창업비용이 저렴하다. 인테리어비부터 시설집기, 본사 가입비, 교육비 등에서 거품을 제거해 다른 업종보다 부담 없고 합리적인 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창업 상담 후 본인의 투자금, 기대수익, 희망지역을 토대로 ROI(투자수익률)을 분석해 입지분석과 오픈 교육, 매니저 파견, 점포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교육하며 함께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최대 장점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