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요타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2016 토요타 주말농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주말 농사의 마지막 달인 11월에는 고객들의 농장 텃밭 중 1평에서 수확한 분량의 배추로 직접 김치를 담아 '토요타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 노숙인 시설인 '안나의 집' 등 소외 계층에게 토요타 주말농부의 이름으로 기부해 이웃 사랑을 매해 실천해오고 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지구환경에의 기여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토요타 자동차는 단지 친환경 차량의 보급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들의 삶 가까이에서 에코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Smart Customer Care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토요타 주말농부'가 대표적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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