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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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이 같은 예약 변경 수수료 부과를 통해 그동안 가(假)수요로 제 때 좌석 확보 기회를 갖지 못했던 실수요 고객들의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좌석 이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약 변경 수수료는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 항공권 발권 후 예약 변경 시 3만 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되 국내선 항공권의 예약 변경 및 국제선 보너스 항공권/좌석승급 보너스 항공권의 공제 마일리지 변동이 없는 날짜 변경 건은 수수료를 면제한다.
한편 실제로 보너스 항공권의 환불 율은 일반 항공권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