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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시민단체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 집회에 대규모 '알바'를 동원했다는 논란을 해명했다.
회계장부에는 탈북자들을 일당 2만원에 세월호 반대집회에 투입했고, 한 집회에 최대 200여명을 고용하기도 했다고 적혀있다.
특히 동원된 알바 수는 세월호 반대집회가 최고조에 이른 2014년 한 해에만 1천200명이 넘었고, 이들에게 지급된 돈 역시 2천500만원 이상이었다.
기사입력 2016-04-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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