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J15DF 단조아이언, 최고의 손맛을 자랑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4-11 16:55


석교상사에서 내놓은 통합 브리지스톤 브랜드의 첫 작품, 브리지스톤 J15DF 단조아이언!


브리지스톤 J15DF 아이언세트
'국민 아이언' 브랜드가 이름을 바꿨다. 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는 아시아 일부에서 사용하던 투어스테이지 브랜드를 단종시키고, 글로벌 브랜드인 브리지스톤으로 통일했다. 브리지스톤스포츠 국내 정식 수입사인 석교상사도 앞으로 국내에서 유통하는 골프클럽 브랜드를 브리지스톤으로 단일화한다.

투어스테이지가 브리지스톤이라는 새 옷을 입고 처음 찾아온 최신 제품이 J15DF 아이언이다. J15DF는 투어스테이지의 장점과 익숙함을 그대로 이어받은 동시에, 볼 초속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비거리를 더욱 향상시켜주는 브리지스톤의 최신 기술력을 더했다. 앞으로 나올 아이언 역시 더 이상 투어스테이지가 아닌 브리지스톤으로 출시된다.


브리지스톤 J15DF FORGED 아이언
석교상사 마케팅팀 백영길 부장은 "브리지스톤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투어스테이지라는 이름은 사라지게 되지만, 이름만 바뀔 뿐 여전히 최고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J15DF 아이언을 사용해보면 투어스테이지에서 느꼈던 감동을 똑같이 느끼면서 더 향상된 샷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J15DF(Driving Forged) 아이언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드라이버 치듯 공이 헤드에 달라붙었다가 빠르게 직진하는 이른바 '드라이빙 포지드 아이언'이다. 연철 단조 아이언 특유의 손맛과 아이언 샷거리 향상 모두를 만족시킨다. 과거 출시됐던 투어스테이지 X-BLADE 709CB 등 동사의 중상급자용 연철 단조 아이언과 비교해도 볼 초속이 빨라져 샷 거리가 크게 늘었다. 이런 강점은 헤드 페이스에 고속 반발 소재인 울티메이트 스트롱 메탈(Ultimate Strong Metal)을 채택했기 때문에 가능해졌다.
브리지스톤 J15DF 아이언_상세
미국 LPGA투어에서 9승을 거둔 미야자토 아이는 "J15DF 아이언은 임팩트 시 쫙 붙었다가 튕겨져 나가는 훌륭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드라이버와 같은 느낌"이라고 시타 소감을 전했다. J15DF 아이언은 정확하고 멀리 나가기 때문에 지난해 5월 KLPGA 파3 버디 성공률 1위 아이언으로 꼽혔고, KLPGA 톱스타 고진영은 지난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J15DF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주말 골퍼도 이 아이언을 쓰면 누구나 향상된 샷 품질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최고의 골프클럽을 선별해 최저 가격으로 제공하는 스포츠조선 온라인쇼핑몰 든든몰(www.dndnmall.co.kr)은 브리지스톤 정품 J15DF 아이언 세트를 온라인 최저가격인 103만원에 한정 수량 공급한다. 소비자가격이 180만원인 아이언세트를 이와 같은 최저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유통 경로를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불필요한 유통비용 부담을 없앴기 때문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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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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