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맥주 페스티벌인 '필스너 페스트-봄을 맛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콘크리트 바닥둔치를 푸른 잔디밭과 피크닉 공간으로 꾸민다. 행사장은 맥주·푸드트럭 존, 게임·전시 존, 퍼포먼스 존으로 총 3가지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10여대의 이색적인 월드 푸드트럭에서 고품격 스트리트 푸드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감성 뮤직 라인업이 마련되어 다양한 아티스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 페스티벌의 개성을 살린 장인이 만든 수공예 작품들을 전시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필스너 페스트-봄을 맛보다'의 얼리버드 참가 티켓은 티몬을 통해 판매되며 추후 인터파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티몬에서 판매되는 얼리버드 참가 티켓은 정상가 기준으로 약 30% 할인된 가격이며 필스너 우르켈의 전용잔이 함께 제공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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