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내비게이션을 스마트폰이 흡수하면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가 일반화되고 있다. 그러나 저가 거치대가 많고 품질이 떨어져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다.
쿼드폴은 스마트폰을 운전석 옆 송풍구에 설치할 수 있고 탈부착이 쉬워 안전 운전을 도우며 차량 송풍구를 훼손시키지 않는다. 기존 거치대가 차량 송풍구를 훼손하거나 거치대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휴대폰의 하중 부담을 3방향으로 송풍구의 2개의 날에 구조적으로 분산시켜 차량 송풍구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이 방식은 국내 특허가 이미 등록됐고 현재 국제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www.twohim.com)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는 물론 사용 방법과 특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준호 투힘 대표는 "스마트폰은 이미 우리 몸과 하나가 될 정도로 유기적인 관계"라면서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 031-309-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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