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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 1기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은 매일유업이 지역 낙농가와 공동 개발한 3만평 규모의 테마파크로 유기농 목장체험, 우유, 치즈 만들기 등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은 브랜드에 따라 두 차례로 진행된다. '알로앤루·포래즈 상하농원 체험단'은 30가족을 5월 20일에 초청하며, '섀르반'은 15가족과 함께 5월 27일 방문한다. 유자녀 가족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봄 날씨 완연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농장으로 나와 동물과 교감하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로투세븐 알로앤루, 포래즈, 섀르반 2016 S/S 신상품으로 상큼한 봄 패션 완성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