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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적 현대무용단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ederlands Dans Theater)와 함께 '갤럭시 S7 예술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1일까지 팝업 갤러리를 운영한다.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값 F1.7의 렌즈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움직이는 대상을 흔들림 없이 잡아냈고 빠른 속도의 오토포커스는 흩날리는 밀가루 입자 하나하나 까지도 생생하게 포착해 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점프, 회전 등의 현란한 연속 동작과 부드럽고 세밀한 깃털의 움직임, 이마에 흘러내리는 한줄기 땀방울까지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