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회장 현명관) 말박물관이 선보이는 '2016년 초대작가전'의 세 번째 막이 오른다.
박 작가는 얼룩말을 사람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최근 작품에는 얼룩말과 포식자인 맹수들이 함께 등장하는데 강자와 약자가 뒤바뀌거나 동등한 모습으로, 작가가 바라는 이상적인 세계를 나타내고 있다.
'말하다' 전시는 4월 9일(토)부터 5월 1일(일)까지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기사입력 2016-04-07 19:17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