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4·13 총선 선거 당일부터 투·개표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선거 특집 페이지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지도 기반의 실시간 개표 데이터 연동 서비스도 공개한다. 단순히 지도에 정보를 덧입혔던 단계에서 한 발 나아가 전국 253개 지역구 단위에 KBS의 실황 데이터를 연동하는 기술을 적용,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전국 및 17개 광역시도별 판세는 물론 모바일 화면 터치 한 번이면 각 선거구의 상세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