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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가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를 통해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건강한 외식문화 만들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국수나무는 '상생'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가맹점주와 협력해 양자간의 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쉽도 구축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가맹점 분쟁건수 ZERO, 재계약률 100%등의 성과를 이뤘다.
국수나무는 전국 44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에는 프랜차이즈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올해에도 매일경제 주관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면서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국수나무는 기존 상권외에도 특수·오피스 상권까지 확장에 성공한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중국 상하이 진출도 앞두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면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