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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현 러시아 대통령의 가장 유력한 라이벌인 미하일 카시야노프(58)가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로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정치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담겨있다. 이에 펠레빈은 이 영상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카시야노프는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스캔들은 NTV가 푸틴의 라이벌인 카시야노프의 정치 생명을 끊어놓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으로 분석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