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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 45분께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30대 여성이 경찰관들에게 염산을 뿌렸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박 경사가 4∼5년 전에 조사한 사건의 피의자로, 이날 오전 사이버수사팀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찾아왔다.
이에 박 경사 등이 "복도에서 얘기를 하자"며 전씨를 사무실 밖으로 데리고 나갔지만, 전씨가 갑자기 보온병에 든 액체를 박 경사의 얼굴을 향해 뿌렸다고 경찰은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6-04-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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