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자사 차량들을 협찬한다.
볼보차는 젠틀한 매너는 물론이고 능력을 겸비했으면서도 의류회사 마케팅 팀장다운 세련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남자 주인공 이상태(안재욱 분)에게 '크로스 컨트리(V60)'를 협찬하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V60)는 SUV와 왜건의 장점만을 결합한 모델로 안락한 주행감과 실용성, 다이내믹한 성능을 다 갖춘 팔방미인이다. 특히, '인텔리 세이프(Intelli Safe: Pedestrian & Cyclist Detection with Full-Auto Brake)' 시스템을 비롯해 뒷좌석 통합형 2단 부스터 쿠션 등 가족을 위한 안전 시스템을 빠짐없이 갖췄다. 그렇기에 인간적인 성품과 프로페셔널한 면모, 가족을 중시하는 성격의 극중 캐릭터를 잘 표현한다.
이상태와 함께 극의 중심 스토리를 만들어갈 여주인공 안미정(소유진 분)은 볼보의 베스트셀링 세단인 'S60'을, 이상태의 장인·장모 최정우(장민호 분)과 박옥순(송옥순 분)은 볼보의 프리미엄 세단 S80을 탄다. 또, 이상태의 처제 장진주(임수향 분)에게는 대학생답게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을, 프로 골퍼 성훈(김상민 분)에게는 볼보의 대표 SUV 'XC60'을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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