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는 통합 콜센터를 구축해 전화 한 통으로 쉽고 빠른 정비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 정비 예약뿐만 아니라 국내 수입 딜러사 최초로 365일 24시간 무상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이나 사고 시 전화 한 통으로 보험접수 대행 및 인근 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로 입고 시 100km까지 차량견인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통합하고 국내 수입 딜러사 최초 365일 24시간 무상견인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후지원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